2016. 11. 16. 12:14
[JP] 日 언론 "월드컵예선, 日 오심 PK 기사회생" 일본반응
일본 대표팀은 어제 오후 7시 35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-1로 꺾었습니다. 그런데 일본이 패널티킥을 얻었을 때의 상황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. 일본 선수의 슈팅이 사우디아라비아 선수의 가슴에 맞았는데 주심이 핸드볼 선언을 했고 이로 얻은 패널티킥으로 일본은 선제점을 얻었습니다. 일본 야후재팬 반응입니다.
<월드컵 최종예선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 하이라이트>
Japan vs Saudi Arabia (Asian Qualifiers – Road To Russia)
<야후재팬 댓글>
eig***** 공감 1230 비공감 299
어, 리플레이를 봐도 핸드볼이었는데.
악의는 없겠지만
>> ryo***** 공감 53 비공감 6
팔짱을 뒤로 했어야 했죠.
>> Brodies 공감 57 비공감 7
맞아.
저렇게 팔을 벌리며 수비하러 와서 공에 손을 댄다면
카드가 나올 수 밖에 없지.
>> but***** 공감 24 비공감 87
나도 리플레이 봤는데 손에 안 맞은 것처럼 보였다.
근데 오심도 포함해서 축구니
이긴 건 이긴 거지.
>> adg***** 공감 8 비공감 13
확실하게 오심이 아니라고 단정 지으려면 저 각도만 보고선 잘 모른다
이런 건 자주 있는 일이다.
ran***** 공감 490 비공감 125
카메라 기술이 높아졌으니 챌린지 시스템을 만들어라
>> kklo 공감 32 비공감4
그것보다 골대 옆에 심판을 세우면 된다.
sat***** 공감 462 비공감 71
왜 오심이라고 단정 짓는 건데?
가슴 쪽에 맞은 후 팔에 닿아서 유니폼이 흔들렸는데.
tak***** 공감 292 비공감 41
어느 나라 기사냐?
설마 일본의 기사는 아니겠지~?
심판을 매수했다고 적고 싶은 건가?
mas***** 공감 151 비공감 28
오심인지 아닌지를 기자가 판단할 게 아니다.
qqm***** 공감 150 비공감 35
슬로우 영상을 보면 그냥 핸드볼이던데
(≧∇≦) 공감 143 비공감 18
악의 있는 기사네
nor***** 공감 138 비공감 16
기자는 오심이라고 생각했겠지만
그건 누가 봐도 핸드볼이야.
오심은 이 기사를 쓴 기자에게 어울린다.
a95***** 공감 132 비공감 16
뭐? 누가 봐도 오심 아닌데
대체 어딜 봐서 오심이라는 건지?
nam***** 공감 125 비공감 82
진짜 아시아의 주심은 오심을 밥 먹듯이 하네.
심판의 수준이 낮은 곳은 경기 수준이 낮다고 하더니 진짜 그렇네.
ani***** 공감 92 비공감 17
오심?? 유니폼의 흔들림을 보면 가슴에 맞은 후
팔에 닿았다는 걸 알 수 있잖아?
그리고 pk는 의도적인 건지 아닌지가 중요한데
저렇게 손을 올리고 있으면 누가 봐도 의도적인 거니
Pk지
멍청이냐?
wch***** 공감 88 비공감 30
오심인지 아닌지는 경기 후에 생각하면 된다.
일단 경기 중에 찬물을 끼얹는 짓은 안 해줬으면 좋겠네.
asa***** 공감 78 비공감 14
가슴 쪽에 맞은 후 왼팔에 닿았어요.
축구 경험자라면 아무도 오심이라고 생각 안 할 겁니다.
잘 모르시는 분이 이야기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.
>>reimei 공감 29 비공감 1
동의한다. 이 기사를 쓴 사람은 아마 축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일 거다.
whi***** 공감 77 비공감 15
오심이라니 너무하네.
팔을 벌려서 어깨 부근에
공이 맞았으면 핸드볼 판정이 나도
어쩔 수 없는 거지
taa***** 공감 75 비공감 40
오심은 유리해질 때도 있고
결정적인 순간에 불리해질 때도 있습니다.
다른 스포츠처럼 중동 심판이 오심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.
hak***** 공감 55 비공감 2
최근 기사는 뭐든 오심이라고 적으면
된다고 생각하는 건가
mic***** 공감 49 비공감 9
제대로 된 기사를 못 쓰면 기자가 아니다.
칼럼이냐 이거?
ike***** 공감 39 비공감 7
저걸 오심이라고 적네,
기사를 쓴 분은 경기를 안 본 반일국 사람인가?
te3***** 공감 39 비공감 5
제목 뭐냐 오심으로 선제골이라니
진짜 축구에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이 쓴 기사네.
제대로 일본을 응원해라.
liv***** 공감 34 비공감 5
이렇게 딱 잘라서 오심이라고 적는 기사는 또 처음이네.
기사를 쓴 사람은 슬로우 장면을 다시 한 번 보길 바란다.
tom***** 공감 32 비공감 64
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,
이게 바로 홈 어드밴티지!
pac***** 공감 29 비공감 1
오심으로 pk를 얻었다라니
누가 봐도 핸드볼이었잖아.
mis***** 공감 27비공감 4
pk 원인 제공자가
머리를 감싸고 항의도 안 하고 있으니
핸드볼을 인정한 거나 다름 없는 거지.
어떻게 봐도 핸드볼인데 말이야,
이 기사를 쓴 기자에게
오심 판정을 내렸으면 좋겠다.
yum***** 공감 25 비공감 1
뭐냐 이 쓰레기 같은 기사는
왜 오심이라고 단정 짓는 건데?
핸드볼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
리플레이였는데 말이야.
nao***** 공감 25 비공감 4
오심이라고 하지 마라.
miz***** 공감 24 비공감 2
오심?
이 기사를 쓴 놈은 멍청이냐?
sam***** 공감 23 비공감 10
오심? 팔에 맞았잖아.
너의 TV는 리플레이도 못 보냐?
dka***** 공감 22 비공감 10
가슴에 맞은 후 고의로 손으로 공을 컨트롤 했으니 완전 핸드볼이지.
경고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.
대체 뭐가 오심인데?
mac***** 공감 19 비공감 1
오심 아니다! 상대 표정 봤냐?
안 맞았으면 안 맞았다!라고
바로 항의했을 건데
망연자실하면서 머리를 감싸고 있잖아~ㅋ
nor***** 공감 17 비공감 36
핸드볼이 아니었죠…
nan***** 공감 16 비공감 3
이 기사 대체 뭐냐? 자기가 정의라고 말하고 싶은 거냐?
오늘은 필사적으로 싸워서 이겼다.
선수들을 칭찬할 줄도 모르냐?
keiriman 공감 15 비공감 6
팔에 맞은 후 완전 손으로 공을 컨트롤 했었다. 그러니 누가 봐도 핸드볼이지.
축구 전문지가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면서 기사를 쓰다니
수준이 너무 낮다.
tat***** 공감 12 비공감 0
오심이라는 말로 낚을 셈이냐?
누가 봐도 핸드볼이었다.
이 멍청아
kt1***** 공감 11 비공감 3
오심으로도 보이고 그렇지 않게도 보인다.
순간적으로 판단해서 판정하는 플레이는 심판의 역량에 좌우되니까
aya***** 공감 9 비공감 0
아니 다시 봐도 핸드볼이구만,
공의 움직임이 너무 부자연스럽잖아.
골대 앞에서 저렇게 손을 올려서 수비하는 쪽이 잘못한 거지.
the***** 공감 7 비공감 1
이 기사를 쓴 사람 일본인 맞습니까~?
lix***** 공감 7 비공감 1
이거 조선 일보가 쓴 기사냐?
har***** 공감 6 비공감 0
이 기자는 왜 오심이라고 단정 짓는 거지?
dai***** 공감 2 비공감 2
오심이라니?
기자는 한국인이냐?
tak 공감 2 비공감 1
진짜 일본 언론은 쓰레기네.
지면 불평, 이기면 트집을 잡네.
너무 한 거 아니냐
tak 공감 1 비공감 0
축구는 진짜 심판으로 승패가 결정되네…
syo***** 공감 1 비공감 1
어쨌든 간에 다른 대륙에서 좀 더 질이 좋은 심판을 준비해야 한다.
akk***** 공감 1 비공감 5
오심이든 아니든 그것도 스포츠의 운명이지.
오심으로 기뻐하는 일본인은 진짜 한심하다.
ple***** 공감 1 비공감 0
일본도 오심으로 몇 번이나 졌다.
그렇게 불만이면 축구 그만 둬라.
번역기자:레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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